이유 있는 건축.E03.240828 > 매회) 시사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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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23:02
'파주', 역사와 문화·예술까지 아우르는 공간
MBC '이유 있는 건축' 세 번째 건축 여행지로 DMZ부터 핫플 카페까지 경험할 수 있는 파주로 떠나
MBC '이유 있는 건축'의 출연자들이 ‘경기도 파주’로 세 번째 건축 여행을 떠났다. 파주는 DMZ(군사분계선), JSA(공동경비구역) 등 한반도 분단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인 동시에 헤이리마을과 아웃렛, 대형 카페 등이 위치해 있어 바쁜 현대인들이 주말에 힐링을 위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파주에서 어떠한 건축 토크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여진다.
본격적인 건축 이야기에 앞서 건축 여행자들은 저마다 가지고 있던 ‘파주’에 대한 기억을 꺼내놓았다. 홍진경은 19살 때 출연했던 KBS '금촌댁네 사람들'의 촬영지가 파주였다고 밝히면서 “그때의 파주와 지금의 파주는 완전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19살 때와 달라진 게 없다. 다 그대로인데 유일하게 달라진 건 머리 스타일”이라고 말해 홍진경을 당황하게 했다. 경제학자 박정호 교수는 “파주의 DMZ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인간의 발길이 끊긴 채 자연이 보존된 곳이다”라고 DMZ의 잠재력을 강조했고 전현무는 휴전선 앞까지 가 봤던 특별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당시 긴장한 채 대척하고 있는 사람들에 비해 두루미가 너무 행복해 보여서 묘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뇌섹남 전현무, 유현준 건축가에게 인정받은 남다른 관찰력
파주에서의 첫 번째 건축 여행은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포르투갈 출신의 건축가 알바루 시자가 지은 미메시스아트뮤지엄이었다. 공간을 둘러본 출연자들은 그동안 이렇게 좋은 공간이 왜 안 알려져 있었는지 모르겠다며 건물 자체가 하나의 작품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전현무는 파주의 건축 여행지로 ‘파주출판단지’를 소개했다. 파주출판단지는 국내 출판 산업의 중심이 되는 곳이기도 하면서 국내외 유명 건축가들이 지은 독특한 건물들이 많아 건축학과 학생이라면 필수로 찾는 곳이다. 전현무는 파주출판단지에 들어서자마자 영화 '건축학개론'의 ‘이제훈’으로 빙의해 영화 OST를 흥얼거리며 여러 건물들을 둘러봤다.
한편 박선영은 넓은 규모와 눈길을 사로잡는 콘셉트를 지닌 파주의 대형 카페들을 소개해 트민남 전현무와 다른 출연자들의 이목까지 사로잡았다. 이어 건축 여행자들은 각자 인생 첫 카페를 얘기하며 추억에 젖었는데 특히 홍진경은 압구정의 한 카페를 얘기하며 “테이블마다 전화가 놓여 있었는데 합석하자는 전화로 전화통에 불이 났었다”고 이야기했고 전현무가 믿지 않자 “정말 안 맞는다”며 티격태격 동갑내기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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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전현무는 파주의 건축 여행지로 ‘파주출판단지’를 소개했다. 파주출판단지는 국내 출판 산업의 중심이 되는 곳이기도 하면서 국내외 유명 건축가들이 지은 독특한 건물들이 많아 건축학과 학생이라면 필수로 찾는 곳이다. 전현무는 파주출판단지에 들어서자마자 영화 '건축학개론'의 ‘이제훈’으로 빙의해 영화 OST를 흥얼거리며 여러 건물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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